KB라이프가 남성 1200원, 여성은 500원만 내고 3년 동안 사망과 재해 장해를 보장받는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 /사진=KB라이프
KB라이프가 남성 1200원, 여성은 500원만 내고 3년 동안 사망과 재해 장해를 보장받는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 /사진=KB라이프


KB라이프가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과 재해 장해를 보장하는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항공기, 지하철, 기차,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사망과 장해를 최대 3년 동안 보장한다. 19세부터 64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가입자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으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한다. 장해를 입은 경우 최대 1500만원을 재해 장해급여금으로 보장한다.


가입 연령과 직업에 관계없이 보험료도 동일하다. 남성은 1200원, 여성은 500원을 단 한 번만 납부하면 최대 3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납부는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모두 가능하다. 가입은 KB라이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진행할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 불안감이 높아져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끔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행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