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는 노인·장애인·양성평등을 위한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 대상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복지기금 공모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노인·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양성평등 관련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결과 노인복지기금 7건, 장애인복지기금 4건, 양성평등기금 4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 6536만8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복지기금에는 △어르신 낙상 예방 '화장실 가로등' △장수 사진 촬영'행복사진관' △노인대학 운영 △경로당 임원진 활동 지원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차와 샌드위치 봉사' △시니어합창단 △독거노인과 요리 교실 '마음을 잇는 힐링데이'가 선정됐다. 장애인복지기금에는 △지적발달 장애인 여가문화 활동'업사이클링 히어로' △성인 장애인 자기개발'창작의 재미' △발달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같치행동' △시각장애인 운동 프로그램 '내 건강을 부탁해! 시즌 2'가 선정됐다. 양성평등기금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DDC 어울림 문화 나들이' △부모 교육 '마음이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전통 장 만들기' △취약계층 가구에 '우리 전통문화 체험교실'이 선정됐다.

◇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 공모사업 선정


동두천시는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3·1 만세운동과 동두천' 외벽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기획해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예산으로 보산동을 대표하는 도심 재생 야간축제 '헬로 DDC 페스티벌'에서 외벽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내용은 동두천 걸산동에서 태어난 구한말의 애국지사 홍덕문 선생이 동두천에서 주도한 3·1 만세운동과 동두천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와 광복의 의미를 알리고, 순국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