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보건소 직원, 근무시간 중 사망… 경찰 "사고경위 조사중"
김다솜 기자
2,655
2025.02.21 | 16:49:21
공유하기
|
서울 한 보건소에서 근무시간 중 직원이 숨졌다.
서울 소재 한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30대 직원 A씨가 지난 19일 오후 4시40분쯤 자신이 근무하던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인근 CCTV를 조사했지만 별도의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보건소 측은 유가족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이후 장례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다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