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옥탑주택 화재… 장비 11대·진화인력 29명 투입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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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호평동 2층짜리 건물 옥탑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50분쯤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2층짜리 건물 옥탑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도착했다. 화재 현장에는 장비 11대와 진화인력 29명이 투압됐다. 소방대원들은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불로 옥탑주택에 거주하는 남성 1명이 옥상에 고립됐다가 소방대원에게 구조됐으며, 건물에 있던 나머지 주민 6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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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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