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김종민, 아기 품에 안고 미소… '좌충우돌' 육아 도전
김다솜 기자
1,662
공유하기
|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46)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육아에 도전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아기를 품에 안은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아기에게 조심스럽게 품에 안았고, 이상민은 김종민의 품에 안긴 아기를 환하게 웃으며 바라봤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아기가 울려고 하자 김종민은 쩔쩔매기 시작했다. 김종민은 "우유를 먹으라"고 했지만, 아기는 불편한 반응을 내비쳤다. 이에 김종민은 아기를 달래기 위해 모빌을 이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모빌이 돌아가지 않았고, 손을 사용해 모빌을 강제 작동하면서 더 허둥댄다.
이후 김종민은 홀로 육아에 집중했다. 아기를 안은 채 행복한 '아빠 미소'를 지었다. 겨우 아기를 재우고 한숨 돌리려던 찰나, 누군가 집에 들어와 궁금증을 더한다.
그의 정체와 김종민의 좌충우돌 육아일기는 다음 달 2일 저녁 8시5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종민은 오는 4월20일 1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맨 유재석이 결혼식 1부 사회를 맡고, 코미디언 조세호와 문세윤이 2부 사회를 맡는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다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