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엔 이미 봄기운 살랑?… 이번 주말 20도까지 오른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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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 봄 날씨가 시작됐다. 이번주 주말 도쿄는 20도까지 기온이 오른다.
26일 일본 매체 덴키에 따르면 태평양 쪽의 따뜻한 공기 유입으로 이날 낮 도쿄 중심지는 17도까지 기온이 올라갔다. 지난해 4월 초순과 비슷한 기온이다. 요코하마시는 16.5도, 구마가야시와 미토시 등도 15도 이상 기온이 올랐다.
특히 도쿄는 다음달 1일과 2일 최고기온이 20도 이상을 웃돌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다음주부터 기온이 다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덴키는 관동 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며 당분간 기온 차가 크므로 복장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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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