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43억에 분양받았는데… 지금은 130억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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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100억원 집 내부가 공개된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스위트 홈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러블리한 일상이 그려진다. 뮤지컬계의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로, 부부를 동시에 담당 중인 '부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집은 세련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손편지, 그림 등 아들 주안이의 아기자기한 흔적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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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집은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 단지로 꼽히는 나인원 한남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원한남의 가구 수는 341채인 소규모 단지지만, 가장 작은 면적이 206㎡에 이르는 초대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지난 2021년 43억원에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89㎡(약 62평·공급면적 248.84㎡)을 분양 받았다. 현재 같은 면적으로는 130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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