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사진=머니S DB.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6일 광주경총에 따르면 올해 △광주 뿌리산업의 구인난 개선사업 △청년성장 직장 적응지원사업 △북구 굿 잡 매칭 프로젝트사업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사업 △중장년 내일센터사업 △미래 내일 일경험(인턴형)등 6개 사업을 운영한다.


' 광주 뿌리산업의 구인난 개선사업'은 고용창출 30명을 목표로 일자리도약 장려금, 일자리근속 지원금, 근로환경 개선(공동이용 시설), 근로복지 지원(주거비 월세, 건강검진) 등으로 기존 근로자 장기 근속 유도를 통한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 완화와 안정적인 고용 구조를 만들기 를 지원한다.

'청년성장 직장 적응지원사업'은 청년 친화 조직문화개선 프로그램과 직장 적응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북구 굿 잡 매칭 프로젝트사업'은 고용창출 150명을 목표로 기업 고고 프로그램, 기업탐색 프로그램, 위라벨 기업인증 지원,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 북구 굿 잡 네트워크로 북구 지역 중소기업 구인 구직을 돕는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사업'은 우선지원대상 기업에 청년 근로자를 알선하고 인건비 지원을 통한 기업성장 유도와 기업 인지도 향상을 지원한다.


'중장년 내일센터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인 구직 매칭서비스와 생애경력설계와 재도약, 전직스쿨 프로그램으로 재직자, 퇴직예정자 전직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 내일 일경험(인턴형)사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10인 이상 기업으로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채용 연계 프로그램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회원가입은 광주경총 대외협력본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