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최근 박수진을 만난 후기를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11월 서울 강남구의 부티크 매장에서 진행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박수진. /사진=머니투데이
황정음이 최근 박수진을 만난 후기를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11월 서울 강남구의 부티크 매장에서 진행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박수진. /사진=머니투데이


방송인 황정은이 슈가 멤버 박수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솔로라서'에서 "(슈가 멤버) 4명이서 만난 적이 없다. 항상 3명씩 만나게 된다"며 "수진이는 하와이에서 잘 지내고 있다. 아기들 키운다. 아들 하나, 딸 하나"라고 귀띔했다.


이날 슈가 멤버 아유미와 육혜승은 황정음 집을 찾았다. 아유미는 "수진이도 보면 좋았을 텐데···. 해외에 있기도 하고"라며 아쉬워했다. 그때 황정음은 정리하다 발견한 슈가 1집, 2집 앨범을 꺼냈고,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황정음은 "1집 때 내가 예뻐서 센터였다"고 하자, 아유미는 자신이 센터였던 2집 앨범을 꺼낸 뒤 황정음을 향해 "봤냐. 밀려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황정음은 슈가 시절 포지션을 묻는 질문에 "내가 얼굴 마담이었다"며 웃었다. 아유미는 "정음이랑 수진이가 얼굴 담당이었다. 그래서 센터였다. 저는 예능 담당, 혜승이는 랩 담당이었다"고 했다.


추억 여행 중이던 그때, 아유미는 "수진이 지금이랑 똑같다"고 했다. 이에 황정음은 "수진이는 진짜 어려보인다. 이번에 하와이 가서 보고 왔는데 고등학생이다. 깜짝 놀랐다"며 "너무 잘 살고 있다. 그냥 아가 엄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정음은 "수진이 한국 들어오면 넷이 꼭 모이자"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