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인형인 줄… 걸그룹 멤버, 골반이 '아찔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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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 08: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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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 멤버 유나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 대림창고에서 열린 슈콤마보니 신규 캡슐 라인 론칭 및 성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랚다.
유나는 블랙 민소매 미니드레스에 은은한 펄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플리츠 디테일이 들어가 경쾌한 무드를 더했고, 순백색 타이즈와 핑크&블랙 컬러의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긴 주황빛 머리를 흩날리며 걷는 모습은 마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현실로 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나는 2019년 그룹 있지로 데뷔했다. 있지는 '달라달라', '워너비', '스니커즈', '케이크'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각인됐다. 특히 막내 유나는 인형 같은 외모와 피지컬로 대중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인간 에리얼', '퀸유나' 등의 별명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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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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