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새 연인은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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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 13: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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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타이거 우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 며느리인 버네사 트럼프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우즈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버네사 트럼프와 찍은 사진과 함께 "사랑이 가득하고 당신이 곁에 있어 삶이 더 나아졌다"며 "우리는 삶을 함께하는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까운 모든 분의 사생활을 보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버네사 트럼프는 결혼 생활 13년 만에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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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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