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2600 깨졌다… 외인 '팔자'
안효건 기자
2025.03.28 | 09:21:02
공유하기
|
28일 코스피가 2600선을 내주면서 장을 시작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14.52포인트(0.56%) 내린 2592.63로 출발해 2600선 아래서 등락한다. 오전 9시13분 기준 외국인이 1855억원, 기관이 326억원을 팔고 있다. 개인은 2125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1.48포인트(0.21%) 오른 708.97로 출발한 뒤 하락세로 전환해 690대로 내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492원, 기관이 109억원을 매도 중이다. 개인은 59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안효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