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유통업계가 소고기·돼지고기 등 정육 제품에 대해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사진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이마트 매장 정육 코너에서 시민들이 삼겹살과 목심을 구입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주말을 맞아 유통업계가 소고기·돼지고기 등 정육 제품에 대해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사진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이마트 매장 정육 코너에서 시민들이 삼겹살과 목심을 구입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유통업계가 이번 주말을 맞아 소고기·돼지고기 등 정육 제품에 대해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특히 오는 31일 '갈비데이'를 앞두고 갈비류 제품에 대한 파격 할인도 예고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소고기·돼지고기 등을 최대 64%까지 할인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정육 할인전'을 진행한다. 와우회원은 로켓프레시로 새벽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한돈 삼겹살은 100g당 1990원 ▲미국산 삼겹살은 100g당 1390원 ▲미국산 소갈빗살은 100g당 3000원대에 판매된다.


한우 1등급 등심은 오는 30일까지 100g당 6495원에 판매 중이다. 이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공시된 서울 지역 대형마트 기준 소비자가격(27일 기준·100g당 1만2086원)의 절반 수준이다.

대형마트들도 정육 제품 할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정상가 6380원, 4380원이던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와규 윗등심살과 불고기(100g 기준)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3190원, 2190원에 50% 할인 판매한다.


주말 하루만 적용되는 특별가 행사도 진행된다. 29일에는 ▲냉장 한우 국거리(양지 제외) 1+등급 100g을 2080원에, 30일에는 ▲수입 돈삼겹살·목심(냉장·100g)을 8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일까지 1등급 한우 전 품목(냉장·100g)을 행사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총 물량은 약 1000마리분이 준비됐다.

대표 품목으로는 ▲1등급 한우 등심 100g 5990원 ▲채끝 100g 8990원 등이 있다.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국산 파프리카는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990원 ▲국산 대파(700g)는 1990원에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미국산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100g·오프라인 전용)을 전국 25톤 한정으로 990원에 판매한다. 다음 달 2일까지는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한다.

오는 31일 갈비데이를 기념해 홈플러스는 '갈비 유니버스' 행사도 진행한다. ▲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1.4kg) ▲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1kg)는 각 1만원 할인하며 ▲캐나다산 보먹돼 등갈비(100g)는 50% ▲미국산 초이스 꽃갈빗살(100g)은 30% 할인 판매된다.
▲한돈 양념돼지 LA갈비(800g)는 4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갈비 요리에 필요한 재료 할인도 이어진다. ▲국내산 햇 밀양 하우스 감자(1.5kg)는 9대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되며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국내산 표고버섯(400g)은 30% ▲완도전복 전 품목은 50% 할인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