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광주·전남 소비 두자릿수 감소
광주=이재호 기자
2025.03.31 | 08: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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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반짝 살아났던 광주·전남의 소비가 2월에는 두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1%가 감소했다. 소매점별로 백화점은 10.6%가, 대형마트는 25.4%가 줄었다.
상품군별로는 오락·취미·경기용품(88.8%)과 가전제품(3.6%)은 증가한 반면 음식료품(-27.0%)과 신발·가방(-24.1%), 화장품(-17.9%) 등은 감소했다.
전남 대형소매점 판매도 1년전보다 22.1% 감소했다. 화장품(-32.1%)과 의복(-26.0%), 음식료품(-22.9%) 등 모든 품목에서 감소했다.
같은 달 광주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보다 14.2%가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12.0%)와 1차금속(-5.7%), 섬유제품(-5.5%) 등에서 감소했으나 자동차(15.7%)와 담배(78.3%), 전기장비(15.5%) 등은 증가했다.
전남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보다 0.1%가 감소했다. 기타운송장비(43.7%)와 전기·가스업(13.4%), 화학제품(2.7%) 등은 증가했으나 1차금속(-15.9%)과 석유정제(-7.7%), 기계장비(-34.9%)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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