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빌딩서 추락한 40대 직원, 심정지 사망
안효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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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 13: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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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빌딩에서 40대 직원이 추락해 숨졌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께 40대 남성 A씨가 한국투자증권 빌딩 3층 높이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사망했다.
A씨는 한국투자증권에서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현장을 확인 중으로 범죄 혐의점은 없다"며 "추락사인지 투신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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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