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했는데"… 전처 일하는 편의점 찾아가 살해·방화한 30대 검거
임한별 기자
2025.04.01 | 1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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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처를 흉기로 살해한 뒤 불까지 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13분 경기 시흥시 조남동 한 편의점을 찾아 그곳에서 일하던 전처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가게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6분 만에 꺼졌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은 CCTV 확인 등을 통해 범행 1시간 뒤인 오전 2시13분 편의점 인근 노상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차 안에서 자해를 해 심하게 다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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