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시민 곁으로 문화공연 찾아갑니다"
ACC상상마당·상무시민공원·쌍암공원 등 5곳서 매주 토요일 공연
광주=정태관 기자
2025.04.02 | 1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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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올해도 시민들에게 힐링과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대·자·보' 도시 정책을 실천하며 도시의 소음과 분주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5개 자치구의 공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상상마당, 서구 상무시민공원, 남구 푸른길공원, 북구 양산호수공원, 광산구 쌍암공원 등 5곳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연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에서는 광주예술의전당 시립예술단(20회)과 광주문화재단 공모로 선정된 민간단체(40회) 등이 총 60차례 공연을 펼친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광주만의 특색있는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민체감형 문화정책'으로 광주시립예술단이 오페라, 발레, 클래식, 창작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첫 공연은 오는 5일 ACC 상상마당, 푸른길공원, 쌍암공원에서 열린다. 푸른길공원에서는 광주시립창극단이 '풍류 in 광주'를 주제로 전통 국악 공연을 선사하며 ACC 상상마당에서는 여성 팝밴드 '원보틀'이 자작곡과 김광석 커버곡을 들려준다. 쌍암공원에서는 '외씨 버선'이 대중음악과 국악을 결합한 공연 '이 순간(AT THE MOMENT)'을 무대에 올린다.
김성배 시 문화체육실장은 "문화예술은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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