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색 때문?… 전한길, '폭싹 속았수다' 특별출연 통편집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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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 0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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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특별 출연에도 통편집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한길이 아이유 등이 주연한 '폭싹 속았수다'에 카메오로 출연했지만 편집돼 나오지 않았다는 글이 확산돼 이목이 쏠렸다.
전한길은 2023년 자신이 활동하던 한국사 시험 온라인 카페에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직접 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로부터 2년 뒤인 최근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됐으나 전한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그의 출연 사실을 알고 있던 일부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왔다.
전한길은 '폭싹 속았수다' 4막에서 극 중 양금명(아이유 분)이 창업한 인터넷 강의업체 에버스터디 관련 장면에서 단역 출연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촬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최근 정치색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이 편집 과정에서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고 주장했다. 전한길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에 여러 차례 참여했다. 그는 "윤 대통령 탄핵을 막아 직무 복귀를 통해 국가 시스템을 회복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 측은 "보다 수준 높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편집과 재촬영을 진행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전한길이 정치색을 드러낸 것과 편집은 관련이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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