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내란수괴 윤석열, 내일 드디어 파면… 기각시 군사독재 회귀"
3일 오전 정책조정회의서 언급
김동욱 기자
2025.04.03 | 1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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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예상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될 경우 군사독재로 회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비쳤다.
3일 뉴스1 등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드디어 내일, 내일이면 내란수괴 윤석열은 파면될 것"이라며 "헌법에 따른 결론은 파면이고 국민의 명령도 파면"이라고 말했다.
탄핵 기각 시 대한민국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내놓았다. 그는 "각계각층 국민은 물론 대표적인 보수 인사들조차 탄핵 기각은 군사독재로의 회귀를 뜻하며 헌법은 휴지 조각이 될 것으로 경고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외신들도 윤석열이 복귀하면 한국의 위기와 혼란은 심화할 것으로 우려한다"고 했다.
파면 사유가 명확하다는 게 박 원내대표 시각이다.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1호, 무장 군대를 동원한 국회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침탈, 정치인과 법조인 체포 지시 등이 박 원내대표가 꼽은 윤 대통령 파면 사유다.
박 원내대표는 "헌법수호자인 헌법재판소가 내일 헌법파괴범 윤석열을 주저 없이 파면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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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