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윤석열 파면해 국가폭력 악순환 끊어야"
"느닷없는 계엄… 그사이 한국 쪼개져"
김동욱 기자
2025.04.03 | 1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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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이 파면돼야 국가폭력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는 취지다.
김 대행은 3일 오전 제주4·3 평화공원 평화기념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검찰 독재 정권은 내란도, 전쟁도 없던 대한민국에 느닷없이 계엄을 선포했다"며 "정치인과 법조인을 불법 체포하려고 했고 정치, 결사, 집회,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려고 시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이 대한민국은 둘로, 셋으로 쪼개졌다"며 "자칫 대한민국에 78년 전 4·3, 65년 전 4·19, 45년 전 5·18이 재연될 뻔했다"고 부연했다.
불행한 역사의 악순환을 멈추기 위해선 국민 위에 군림하고 말을 안 들으면 학살하는 악행을 뿌리부터 몸통까지 뽑아야 한다는 게 김 대행 주장이다. 그는 윤 대통령 파면을 4·3에서 시작된 국가폭력 악순환을 끊는 선언이 될 것으로 보기도 했다.
김 대행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위협하는 자는 어떤 권력의 자리에서도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것을 역사는 낱낱이 기록할 것"이라며 "헌법재판소는 '주문. 피 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선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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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