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겉옷을 벗어 든 시민들이 산책하는 모습. /사진=뉴스1
4일은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겉옷을 벗어 든 시민들이 산책하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4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으며 일교차 15도 내외일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 사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6도 ▲대구 5도 ▲전주 5도 ▲광주 5도 ▲부산 6도 ▲여수 6도 ▲제주 8도 ▲울릉도 독도 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2도 ▲춘천 18도 ▲강릉 15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5도 ▲여수 13도 ▲제주 16도 ▲울릉도 독도 1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남부·세종·충남은 '나쁨', 이밖에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는 4일 오전에 인천·경기북부·대전·충북·광주·전북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