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R 장착 차량으로 지하 공동을 탐지하는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GPR 장착 차량으로 지하 공동을 탐지하는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가 지반 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 주변 도로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 건설정책과 등 담당공무원, GPR(지표투과레이더)·누수 탐지 용역사 관계자로 구성한 점검반은 지난 2일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7공구 현장 주변 도로에서 GPR을 활용해 지하 공동(空洞)을 탐지했다. 하수관로 폐쇄회로(CC)TV로 하수관로를 조사하고, 상수관로 누수도 탐지했다.


시는 점검 결과를 분석한 후 지반 침하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안전 조치하고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또, 신분당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 등 대형 공사장 주변에서 GPR탐사, 전문가 현장 합동점검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는 7일에는 국가철도공단 등 지하시설물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지반침하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한다. 또한, 지반침하 대응을 위한 기준을 제작해 체계적으로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반려식물 관리법 알려주는 '새빛 정원상담실' 운영


수원시가 오는 10월까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역 내 공동주택, 학교, 기관을 찾아가 키우는 식물의 분갈이, 가지치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방법을 설명하고, 화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반려 식물의 효과, 올바른 식물 관리법 등을 알려주는 '종합안내 공간',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 점검과 병해충 진단·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물상담 공간'으로 구성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