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로 인해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주민이 3215명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지난달 30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산불 피해로 인해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주민이 3215명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지난달 30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산불 피해로 인해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 중인 주민이 3215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을 돕기 위해 모인 국민성금은 약 900억원으로 확인됐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6시 기준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31명, 중상 9명, 경상 42명 등 총 82명이라고 발표했다.

불에 탄 시설은 경북 7293곳, 경남 83곳, 울산 108곳, 무주 2곳 총 7486곳으로 파악했다.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이재민은 3215명으로 이들을 위해 모금된 국민성금은 지난 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893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이재민에 구호물품 98만1000여점과 심리지원 7327건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