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서 2번째)과 정상록 에스케이하이닉스 부사장, 신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다목적실에 차량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서 2번째)과 정상록 에스케이하이닉스 부사장, 신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다목적실에 차량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SK하이닉스로부터 재난 구호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정상록 SK하이닉스 부사장, 신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이미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재난 구호 차량은 평상시 자원봉사 운영 및 관리에 활용되며, 재난 발생 시에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구호 물자 운반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호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천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SK하이닉스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