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6회 로또 1등 당첨 복권이 서울 용산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5장이 나왔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지난해 7월14일 오전 서울시내 한 복권판매점에서 방문객들이 복권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제1166회 로또 1등 당첨 복권이 서울 용산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5장이 나왔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지난해 7월14일 오전 서울시내 한 복권판매점에서 방문객들이 복권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서울 용산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1등 당첨 복권이 한 번에 5장이 나왔다. 동일인이 같은 번호를 구매한 것이라면 103억원의 대박이 난 셈이다.


동행복권이 5일 추첨한 제1166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4·23·25·27·29·42'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 20억7231만9938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0명으로 6044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803명은 172만원, 4개를 맞힌 4등 14만7837명은 5만원(고정 당첨금), 3개를 맞힌 5등 245만6735명은 5000원(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사진은 1등 배출점 목록 일부.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사진은 1등 배출점 목록 일부.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1등 당첨자 14명 가운데 6명이 '자동'을 선택해서 뽑혔다. '수동'은 8명이다. 특히 '수동' 선택 1등 당첨자 중 5명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신문가판점에서 나왔다.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한 만큼 동일인일 가능성이 크다. 5장의 주인이 동일인이라면 당첨금은 103억원이 넘게 된다.

1등 당첨 복권 판매점 가운데 자동은 ▲6/45 로또(서울 강동구) ▲온누리로또(경기 수원시) ▲대박의터(강원 춘천시) ▲복동희로또 불당점(충남 천안시) ▲일등로또복권 판매점(경북 영천시) ▲NG24(경북 칠곡군) 등이다.


수동 8곳 중 5장이 신문가판점(서울 용산구)에서 나왔다. 이어 ▲꿈하나(대구 서구) ▲우두로또(강원 춘천시) ▲대박로또명당(충남 당진시)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