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지고 어깨에 기대고… 전현무·보아 '취중 라방', 무슨 사이?
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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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 09: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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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의 취중 라이브 방송 스킨십이 화제다.
전현무는 지난 5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전현무는 "(라이브 방송을) 누군가 하라고 해서 처음 해본다"며 "오늘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아끼던 술을 까서 마시고 있다"며 보아를 소개했다.
보아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무 오빠 집 개판"이라며 "인테리어도 별로고 게스트 화장실 냄새도 별로다. 적어도 냄새는 안 올라와야 할 거 아니냐"고 말했다.
전현무의 '우리 집이 뭐가 문제인 것 같냐'는 물음에 보아는 "물건을 너무 쌓아놨다"며 "트로피 빼고 다 지저분하다. 쾌적하게 살아야 한다"고 답했다.
두 사람 대화하는 와중에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전현무의 볼을 만지며 장난을 치는 등 스킨십이 이어졌다. 라이브 방송이 이어지자 계속 전화벨이 울렸고 이에 전현무는 "내 매니저다. 이사(보아)님이 술에 취한 연기를 해서 회사가 뒤집혔다"며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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