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에 분노, 박슬기 "눈탱이 제대로 맞아… 다신 안 타"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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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 1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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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모 항공사에 분노했다.
박슬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아가는 비행기 수하물이 0이어서 지금 수하물 180달러 눈탱이 제대로 맞았는데 체크 못한 제 잘못이지만 올 때는 포함인데 갈 때는 불포함 티켓을 파는 게 맞는 거냐. 다신 안 타야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박슬기는 "공항까지 가는 길과 기내에서도 눈 맞추고 아이와 인사해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여행길이 더욱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4년 만에 첫 딸 소예 양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3월 둘째 딸 리예 양을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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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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