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소식] 5월 연휴 구석기축제 참가 특별 여행상품 출시
연천=김동영 기자
2025.04.14 | 14: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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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이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와 함께 5월 연휴 기간 연천 구석기축제에 참가하는 특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구석기축제와 연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계 상품으로 당일치기 상품부터 티켓텔까지 다양한 선택지로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연천 구석기축제 입장권과 연천 지역 상품권(최대 1만원)을 포함했다.
당일 여행 이동 수단은 버스와 기차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연천군과 하나투어와 코레일이 협력해 운행하는 직행 열차 상품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전곡역에 도착한 후 구석기축제를 즐긴다. 열차상품에는 구석기축제 입장료(지역화폐 5000원 포함)가 포함되어 있다.
직행 버스를 이용하는 상품은 구석기축제는 물론 재인폭포, 호로고루 등 연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도 함께 방문한 후 돌아오는 일정이다. 버스상품에도 구석기축제 입장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열차 상품은 4900원, 버스 상품은 1만7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올해 32회를 맞이한 연천 구석기축제는 연휴 시즌인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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