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EBS미디어와 공동 기획·제작한 청소년 금융교육콘텐츠 '틴 받는 프렌즈'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260만회를 돌파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EBS미디어와 공동 기획·제작한 청소년 금융교육콘텐츠 '틴 받는 프렌즈'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260만회를 돌파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EBS미디어와 공동 기획·제작한 청소년 금융교육콘텐츠 '틴 받는 프렌즈'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260만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틴 받는 프렌즈'는 청소년들이 금융 상식과 개념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된 금융교육 콘텐츠다.

신인 아이돌 5팀(싸이커스·영파씨·하이키·엑스디너리 히어로즈·트리플에스)과 함께 용돈관리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소비습관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금융 상식' 퀴즈를 통해 낯선 금융용어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총 10주간 방영된 '틴 받는 프렌즈'는 누적 조회수 260만회를 돌파한 것은 물론, 시청 소감 이벤트에서도 2만 건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리은행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우리틴틴'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