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북광역본부와 KT 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 관계자들이 17일 국립장성숲체원 앞에서 국가유공자들과 '1일 봄나들'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전남·북광역본부 제공.
KT전남·북광역본부와 KT 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 관계자들이 17일 국립장성숲체원 앞에서 국가유공자들과 '1일 봄나들'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전남·북광역본부 제공.


KT전남·북광역본부와 KT 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17일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상이군경 등)들과 '1일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지방보훈청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KT 사랑의 봉사단이 동행해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의 국립장성숲체원 숲 힐링 나들이를 도왔다. KT 전남·북광역본부와 KT 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즈음 지역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봄나들이 행사를 마련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