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본관 3층 에코 매장 직원들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들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다양한 선물전을 마련했다.

28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관 지하 1층에서 어린이 날인 5월 5일까지 '시즌소품 GIFT'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스니커즈와 샌들, 스카프와 벨트 등 선물로 인기가 높은 제품들이 다수 참여한다.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는 인기 스니커즈 등 지난 SS시즌 상품을 40% 할인 판매하며 홍콩에서 탄생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타카토' 역시 여성용 샌들과 스니커즈 등 주요 인기 상품들을 50% 할인 판매한다.

'닥스'에서는 스카프와 지갑, 핸드백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본관 6층 아동복 매장에서는 어린이 날 기념세트를 선보인다.

'캉골키즈'는 쿨맥스 티셔츠와 반바지, 양말을 담은 기념세트를 정상가 대비 24% 할인 판매하며 '블루독베이비'의 베이비 수영복, '프랜치캣'의 여름 티셔츠, 반바지 세트 등도 추천한다.


'바베파파'는 칫솔 20개와 치약 4개를 담은 어린이 날 기념세트를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품목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인기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 본관 6층 캉골 키즈에서 직원이 어린이 날 기념세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