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축은행중앙화


지난 3월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가 모두 하락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2.98%로 전월과 비교해 0.12%포인트 하락했다.


상호협동조합은 3.29%로 0.07%포인트, 상호금융은 3.06%로 0.11%포인트 전월대비 각각 떨어졌다. 새마을금고는 0.07%포인트 하락한 3.31%다.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에서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은 10.85%로 0.37%포인트 떨어졌고 새마을금고는 0.35%포인트 하락한 4.61%로 집계됐다.


이밖에 신용협동조합은 0.01%포인트 오른 5.06%, 상호금융은 0.01%포인트 상승한 4.85%로 나타났다.
표=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