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방탄복 입고 민심 속으로… 충청·전북 골목길 누빈다
재래시장 등 방문 예정… 유권자 밀착형 스킨십 확대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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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차 '골목골목 경청투어' 이틀째를 맞은 6일 충청도와 전라북도 일대를 찾는다.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오전 충북 증평군을 시작으로 ▲옥천군 ▲영동군 ▲충남 금산군 ▲전북 장수군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이 후보는 전날 경기 양평군과 여주시, 충북 음성군과 진천군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날도 지역 식당과 재래시장 등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농업인들과의 간담회도 이어갈 계획이다.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유권자와의 접촉을 확대하는 모습으로 방탄복을 착용한 삼엄한 경호 속에서도 시민들과의 스킨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까지 ▲경기 포천·연천 ▲강원 접경지 ▲경북 영주 ▲충북 단양·제천 등을 돌며 1차 경청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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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