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제니·로제, 파격 하의실종부터 어깨 노출까지
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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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랭핑크'가 미국 사교 파티계의 중심으로 통하는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5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로제는 미국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연 '2025 멧 갈라'에 나섰다.
올해 멧 갈라 주제는 '슈퍼파인: 블랙 스타일 테일러링(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이다. 최상품의 검정 맞춤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
제니는 아름다운 어깨가 돋보이는 오프 숄더 상의에 절개 디자인 바지, 고혹적인 분위기에 중절모를 착용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로제는 가슴 부근이 깊게 파인 디자인의 검은색 턱시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의 실종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리사는 과감하고 섹시한 미를 뽐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5일~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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