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13일 머니S가 주최하는 '제5회 지속가능 금융 ESG 어워드'에서 카드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KB국민카드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이라는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전략과 연계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KB국민카드는 ▲교육 ▲생활·안전 ▲글로벌 ▲환경에 주목한 ESG전략을 세우고 미래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 아동·청소년 지원 등 기업의 상생과 돌봄의 금융을 실천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상품 운영 및 마케팅에 기반한 녹색소비 활성화를 통해 저탄소 사회로의 이행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역량과 새로운 도전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미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자본효율성 관점에서 성장을 추진하고, 비용 및 Biz효율화를 통해 내실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미래를 위한 투자(Next Core)로 이어지는 균형감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성장을 정착시킨다는 포부다.

최근 산불로 인해 산사태 위험이 크게 증가한 경북, 경남 지역에 묘목 2만 그루도 지원했다. KB국민카드는 ESG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트리플래닛과 협력해 묘목 생산 및 기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총 1만1000그루의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6000본의 멸종위기식물을 생산했다. 3만2500제곱미터 면적의 자생지에 65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엔 지속적으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20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어르신 400여명에게 카네이션과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KB국민카드가 15년간 이어오고 있는 '취약노인 마음 잇기'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을 통해 가정의 달, 폭염, 한가위, 한파 등 시즌에 따라 식료품과 반려나무, 선풍기 등 후원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돌봄과 상생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