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얘 안 늙네"… 한채영, 바비인형 미모에 김숙도 '감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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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인형같은 외모를 뽐냈다.
지난 13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고 있는 해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핑크빛 니트를 입고 뇌쇄적인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코미디언 김숙은 "와… 얘 안 늙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다. 2000년대 초반 드라마 '쾌걸춘향', '남자의 향기'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그는 늘씬한 몸매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인간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0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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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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