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이 비연예인 사업가 예비 남편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은 아이린이 예비남편과 찍은 웨딩 화보. /사진=모델 아이린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이 비연예인 사업가 예비 남편과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아이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게 꾸며봤다. 이제 진짜 D-10"이라며 "이 촬영은 준비된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아이린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예비 남편은 훤칠한 키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훈훈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아이린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1987년생인 아이린은 '골 때리는 그녀들' 고정 출연 외에도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면서 많은 활동을 펼쳤고 현재도 모델 활동을 포함해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