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아기에 애정 뚝뚝…"결혼·출산, 가장 잘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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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발 사진을 올린 후 "사랑해 우리 딸, 우리에게 천사인 너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수민은 "소중한 우리 아가 고맙고 사랑해"라며 "내가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은 내남편과 결혼, 그리고 널 낳은 일"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수민은 트로트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을 통해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혔고, 이후 이용식과 '조선의 사랑꾼'에도 출연했다. 이어 그는 지난 6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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