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스승의날 맞아 교원 475명 표창장 수여
인천=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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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19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에게 정부포상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교육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며 인천교육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총 475명으로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5명, 교육부장관 표창 145명, 교육감표창 320명이다.
수여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김흥복 학교교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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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