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남편 허일 병원장이 운영하는 종합병원 원장의 사모님이 됐다. 사진은 정명근 화성 특례시장(오른쪽)과 허일 병원장(왼쪽), 배우 염정아가 화성유일병원 종합병원 승격을 기념해 촬영힌 모습. /사진=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배우 염정아가 남편이 운영하는 종합병원 원장 사모님이 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화성유일병원은 지난 20일 신관 7층 하늘정원에서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허일 병원장, 염정아 등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 서부권 두 번째 종합병원, 화성유일병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염정아와 허일 병원장 부부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염정아는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에 파란색 셔츠를 입고 남편인 허일 병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 사이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염정아는 2006년 1세 연상의 허일 병원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염정아는 현재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