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굿 띵' 처음 듣고 전기 맞은 느낌이었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29일 공개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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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아이들 우기가 타이틀곡 '굿 띵'(Good Thing)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2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그룹 아이들의 미연과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전원 재계약 이후 처음 공개한 앨범, 미니 8집 '위 아'(We are)로 돌아온 아이들의 미연과 우기가 타이틀곡 '굿 띵'(Good Thing)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기는 "'굿 띵' 데모를 처음 받았을 때는 전기 맞은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하며 "제가 케이팝을 좋아했을 때가 2009년, 2010년도였는데, 그때 케이팝 느낌이었다"라고 부연했다. 더불어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의 내용이 재밌었다고 전했다.
이에 미연이 공감하며 "여태까지 자기 잘났다는 노래를 많이 했는데, 이번 곡이 더 세진 버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미연과 우기는 '굿 띵'을 짧게 라이브로 부르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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