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식] 6월부터 온열질환 예방 사업 등
양평=김동우,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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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다음 달부터 7월 중순까지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 온열질환 예방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 교육은 양평군 의료급여관리사가 개별 방문해 진행하며 ▲더위병과 냉방병 예방 수칙 ▲식중독 예방 수칙 ▲물 자주 마시기 등 건강 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교육과 함께 양산, 넥 선풍기 등 여름철 건강관리 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며, 2025년 하반기 개편 예정인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평군 의료급여관리사는 전문적인 의료 지식을 갖춘 의료 전문가로, 복잡한 의료급여 제도를 활용해 수급권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학 MT 인센티브 지원 사업…1인당 최대 1만5000원 지원
양평군이 다음 달 9일부터 관외 대학생들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양평군 대학 MT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 외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원)의 재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양평을 방문해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1인당 최대 1만5000원의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사업 예산은 1500만원으로, 다음 달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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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김동우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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