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과도한 노출 패션으로 비판받고 있다. 사진은 비앙카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본인 사진. /사진=비앙카 센소리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노출 패션을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비앙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에서 시스루 옷차림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앙카는 선글라스를 끼고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속살이 다 비치는 망사 시스루 옷을 입은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신감이 대단하네" "패션 스타일이 과감하다" "패션이라기엔 너무 불쾌하다" "노출이 너무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앙카는 지난달 18일 스페인 마요르카 한 야외시장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채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망사 상의와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하의 패션을 선보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비앙카는 공식 석상인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속옷을 입지 않고 투명한 소재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퇴장 조치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