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전참시'에서 군침을 유발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0회에서는 윤남노의 소고기 굽는 꿀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는 손님들을 초대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호주산 소고기 행사에 참여해 프로페셔널함을 뽐낸다. 이 자리에는 해외에 거주 중인 윤남노의 친형과 조카까지 참석해 눈길을 끈다. 윤남노가 직접 준비해 온 신선한 고기와 가니시용 국내산 채소 등의 화려한 식재료들이 참견인들의 침샘을 자극했다는 후문. 여기에 그가 엄선해 온 특별한 소스들을 소고기 부위별로 페어링하는 '꿀팁'까지 전수한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윤남노는 이날 '전참시'에서 공개한 이후 쇼츠 조회수 1478만 회를 돌파한 화제의 라면 레시피를 직접 선보인다. 레시피 공개만으로도 엄청난 화제성을 유발했던 라면을 실제로 맛본 참가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후 윤남노는 혼밥 마스터다운 '프로 혼밥러'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불고기부터 평양냉면까지 알차게 주문한 그는 혼밥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특히 평양냉면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그만의 꿀팁과 '남노표 스페셜 소주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의 혼밥을 지켜본 참견인들 또한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윤남노의 하루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