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복불복'서 소금물 거침없이 원샷 후 여유까지…일동 경악
KBS 2TV '1박 2일 시즌4' 8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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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박보검이 소금물을 거침없이 들이켰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박보검과 이상이가 출연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날 여수에서 펼쳐진 복불복 게임은 물이 든 투명한 컵 중 소금물이 든 것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딘딘과 이상이, 문세윤은 물에 당첨됐다. 또한이준, 조세호가 소금물에 걸리면서 박보검과 김종민, 유선호 세 사람만 남게 됐다. 남은 물은 하나로, 두 사람은 소금물을 마시게 되는 상황이었다.
박보검이 먼저 셋이 동시에 마실 것을 제안했다. 서로 든 물을 바꾸자는 제안에도 박보검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아냐, 이걸로 할래, 안 바꿀래"라고 말했다. 그러나 진짜 물은 김종민뿐이었다. 첫 모금에 소금물을 모두 뱉어버린 유선호와 달리 박보검은 거침없이 소금물을 들이켰다. 멤버들은 일동 경악하며 괜찮냐고 물었지만 박보검은 괜찮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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