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시, 데뷔 3개월만의 초고속 컴백…7월 새 싱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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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정식 데뷔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 8일 오후 9시 코스모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들의 새 싱글 '베이비돈크라이=브레이킹더러브'(BabyDon'tCry=BreakingTheLove/ 이하 '베돈크')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은 레이스 문양의 마법진과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음양 모티브 로고가 등장, 마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점차 '눈(eye)'의 형상으로 변화하는 상징적인 연출이 돋보이는가 하면, 이번 컴백으로 전달할 신비로운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티저 속 "베이비 돈 크라이"(Baby Don’t Cry)를 외치는 멤버 히메샤의 보컬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함을 자랑,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감정과 판타지, 현실을 교차하는 코스모시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은 새 싱글을 통해 한층 더 확장될 전망이다.
코스모시는 올해 4월 공식 데뷔곡 '럭키 원'(Lucky=One)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싱글을 통해 국내 주요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하며 '엘프돌'로 화제를 모았고,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역시 성황리에 마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현지 프로모션 또한 코스모시의 글로벌 강세를 입증해 보였다. 이들은 깜짝 플래시몹 퍼포먼스부터 다채로운 인플루언서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미국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접수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코스모시의 새 싱글 '베돈크'는 오는 7월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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