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20년 거주 집+인테리어 공개…유명 화가 그림까지
'4인용식탁' 9일 방송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은경이 20년간 거주한 집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운데 한의사 이경제, 개그우먼 김영희, 방송인 김새롬을 초대했다.
지인들이 최은경 집을 보자마자, 남다른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그가 20년 동안 살면서 직접 꾸몄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거실은 하얀 느낌으로 깔끔했다. 주방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감각적인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식탁이 눈길을 끌었다. 집안 곳곳에 배치된 소품들이 돋보였다.
집안을 둘러보던 이경제가 "우리 맞이하려고 새로 한 거야?"라며 궁금해했다. 최은경이 "이거 20년 된 거잖아. 바닥이랑 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거실에는 유명 화가가 그린 고흐 캐리커처까지 있었다. 최은경이 "이 그림을 너무 좋아한다. (원래 주방에 있었는데) 우리 엄마가 너무 쳐다봐서 밥을 못 먹겠다고 해서 옮겼어"라고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식물 방도 있었다. 최은경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소개했다. 그는 "원래 아들 공부방이었는데, 이제 군대 가고 하니까 필요 없어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