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작은 머리, 아이가 닮길"…2세 언급
유튜브 '준호 지민' 12일 방송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가 2세에게 바라는 점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준호 지민'에서는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이 2세를 언급하며 대화를 나눴다.
특히 김준호가 김지민의 신체 비율이 좋다면서 "나중에 우리가 아이 낳으면 머리 크기는 지민이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김지민이 "머리 크기와 머리 안에 있는 지식은 날 닮았으면 좋겠어"라고 덧붙였다.
이 말에 김준호가 어이없어했다. "나중에 게임 한번 할래? 누가 더 상식을 많이 아는지? 오빠 잔머리로 유명한 사람이야~"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럼에도 김지민이 "잔머리 말고 지식"이라고 잘라 말했다. 김준호가 "나중에 테스트해 보자"라며 지지 않아 웃음을 더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