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윤하가 2년 만에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윤하는 오는 8월 9일과 1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2025 윤하(YOUNHA) 홀릭스 9기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윤하가 지난 2023년 진행한 홀릭스(공식 팬덤명) 7기 팬미팅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팬미팅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윤하는 인형을 안고 러블리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윤하의 주위로 떠다니는 비눗방울이 생기를 더하며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부풀린다.


매년 팬클럽 모집으로 홀릭스와 돈독한 인연을 이어온 윤하가 올여름엔 팬미팅으로 변함없는 팬 사랑을 전한다. 윤하의 특급 라이브 무대는 물론 진정성 어린 교감이 귀 호강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윤하는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각종 대학 축제와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단독 호스트를 맡은 웹 예능 ‘우쥬레코드’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2025 윤하(YOUNHA) 홀릭스 9기 팬미팅'은 오는 8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이에 대한 팬클럽 선예매는 6월 2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6월 25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