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가운데)이 '6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정영덕(오른쪽), 조해인 주무관(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본부세관 제공.


광주본부세관은 6월'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정영덕·조해인 주무관을 선정·포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영덕·조해인 주무관은 항공편을 이용한 마약 밀반입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